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복흥파출소(소장 정대흥)에서는 장마철 면내 공사장과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유실되거나 전기 누전 등으로 작동이 되지 않는 교통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하였다.이번 점검은 낙덕저수지 방벽 공사장과 교통시설물 등을 점검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했다. 정대흥 소장은 “주기적인 순찰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고를 예방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동계파출소(소장 정호진)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타지역에서 채계산 출렁다리를 보러 오는 방문 차량이 꾸준히 늘고 있고, 동계면 수정리 석산에서 석재를 실어 나르는 덤프차량이 다수 운행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실정이다. 이에 동계파출소는 석산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덤프차량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교통사고 발생위험 행위는 집중 단속하고, 사소한 위반행위에 대해선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또한, 마을을 방문 우천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

순창중학교 1학년 학생 43명이 순창소방서에서 실시한 소방관 체험교실에 참여했다.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동안 진로 탐색 활동의 하나로 운영된다. 순창소방서는 순창중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이 하는 일 △방화복ㆍ공기호흡기 착용 △방수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완강기 체험 등 소방공무원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신청은 소방서 방호구조과 예방안전팀(650-9242)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가 군내 학생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 유씨씨(UCC) 영상’을 공개모집한다. 이 공모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 발굴과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의 영상물(UCC)을 제작하여 5분 이내에 발표하는 대회이다.2~5명 팀을 꾸린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순창소방서(650-9242)에 접수하면 도 심사를 거쳐 최우수 영상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오는 11월 18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품한다. 오미숙 방호구조과장

정재봉 경찰서장 경찰서 신축공사 차질 없나?경찰서를 이쪽(옛 구림월정초등학교, 순창향관광농원)으로 이전한 것은 원인 불문하고 주민 관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쨌든 이 곳으로 이전하면서 고민한 것은 ‘민원인은 어떻게 할 것이냐’였다. 그래서 순창읍 경찰서 바로 앞 건물(옛 농산물품질리원)을 빌려서 민원실과 교통 관련 업무를 보도록 했다. 큰 민원 불편이 없어 다행이다. 조사실도 그 곳에 만들었다. 중대한 사건은 이곳에서 하지만, 그렇지 않은 교통사고 조사나 민원은 순창읍 임시청사에서 처리해 그나마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8일 오후 2시 22분경 인계면 세룡리 인근 야산에서 뱀에 물려 의식이 저하된 환자를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로 이송했다. 환자 권아무개(65ㆍ남) 씨는 소나무 재선충 작업 중 오른쪽 두 번째 손가락을 뱀(독사 추정)에 물려, 호흡 곤란과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작업 중인 동료가 119에 신고했다..현장에 도착한 소방서 펌뷸런스(펌프ㆍ구급대)와 구조대원은 신속한 환자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닥터헬기를 요청하고 119 종합상황실 의사의 지도를 받아 수액처치ㆍ산소투여 후 도착한 닥터헬기에 태워 대학병원으

순창소방서는 임산부 정보를 등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를 홍보했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에 등록하면 임산부 정보를 119종합상황실에 등록, 출산 전ㆍ후 진통, 출혈 등 응급상황 신고시 등록정보를 출동 구급대에 제공하여 임산부에게 맞는 응급처치 및 이송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다문화가정 임산부 신고시 24시간 운영되는 외국어 통역원을 활용하여 3자 통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전문적인 구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서비스 신청방법은 임산부나 보호자가 119에 전화 신청하거나 순창소방서(650-9233)

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구림파출소(소장 류근원)는 지난 8일, 지역의 주요 치안 소식과 경찰에서 시행하는 주요시책 등을 담은 ‘구림파출소 소식지’를 이장단 회의에서 배부했다.구림파출소는 경찰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매월 제작하여 이장회의 등을 활용, 배부하고 있다. 7월 소식지에는 음주운전 없는 행복한 농촌을 기원하는 음주단속 강화,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 이륜차 특별단속 기간 홍보, 마을에 설치된 폐쇄회로티브이(CCTV) 작동 상태 점검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 주의단계에 따라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대원 등 25명이 헌혈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제한 지역 확대와 지역 단체 헌혈 감소로 전북도 혈액재고량 2.7일분, 주의(Yellow)단계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두 번째 헌혈 운동 동참한 순창소방서는 헌혈에 앞서 헌혈 차량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하고, 사전 문진표 작성과 여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 관리를 빈틈없이 했다.

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가 7일부터 운영되는 구림119지역대 신규 구급차 운영을 대비해 구급대원 현장 활동 교육ㆍ훈련했다.그동안 구림119지역대에는 구급차가 없어 순창119안전센터나 쌍치119지역대 구급차를 지원받아야 해서 신속한 출동이 어려웠다.이번에 구급대를 신설해, 앞으로는 구림면에서 발생하는 구급 출동은 구림119지역대에서 출동하게돼 구급 출동시 시간을 크게 줄여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소방서는 구급대원 현장 활동 때 더 나은 구급 서비스 제공과 응급처치능력, 실무적응 능력 등을 높이기 위해 교육ㆍ훈련했다

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팔덕파출소(소장 곽을용)는 팔덕면 주민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단회의에서 초등학교 앞 불법 주ㆍ정차 주민신고제 29일부터 시행과 전화사기 예방, 농사철 빈집 절도 예방 등을 홍보했다.학교 앞 불법 주ㆍ정차 주민신고제는 7월 한 달간 계도를 거쳐 8월 3일부터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으로 요건에 맞춰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승용차 기준 8만원)를 부과한다.

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구림파출소(소장 류근원)는 지난 3일,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아동과 노인 학대와 관련하여 구림우체국 집배원과 범죄 신고체계를 확립해 협력방범을 강화했다.구림파출소는 지역 실정에 밝고 우편 배달업무로 활동이 광범위한 집배원과의 협력을 통해 면내 아동 보호 등 사회안전망 구축과 범죄 신고체계가 확고히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영욱(순창고 2년) 학생이 지난달 26일 순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감사장을 받았다.장영욱 군은 지난 8월, 횡단보도를 건너던 할머니(75)가 신호 대기 중인 버스 앞에서 넘어지고 이를 발견하지 못한 버스기사가 출발하려고 하자, 용감하게 차도로 뛰어들어 버스를 멈추게 하여 할머니를 구했다.영욱 군의 용감한 선행은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인근 폐쇄회로티브이(CCTV)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순창경찰서는 장 군에게 감사장을 주고, 버스회사는 장학금을 전달했다.이서영 경찰서장은 “위험한 순간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버스에 뛰어

순창경찰서 복흥파출소(소장 박인규)는 지난 20일 복흥 실내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복흥 선양회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이 모여 추억의 영화를 관람하고 있었다.이 자리에서 파출소는 교통안전에 필수적인 안전모 착용방법, 도로나 교차로 운행 시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각종 교통사고 유형 동영상을 상영하고, 오토바이 안전모와 돋보기 등을 배부했다.

동계농협 최승현 과장이 거액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다.순창경찰서(서장 이서영)는 지난 4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최승현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동계면 주민 김아무개 씨는 지난달 25일 낯선 남자가 농협직원이라며 6000만원을 대출해 주겠다며 신용등급 상향에 필요하니 1360만원을 먼저 입금하라고 요구했다. 주민 김씨가 이 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동계농협 창구 직원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금융거래 목적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여러 차례 밖으로 나가 외부와 통화하며 현금지급(CD)기를 통해 입금하려는 것 등을

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19~20일, 전 직원이 참여해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를 초청하여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실시했다.(사진)이번 행사는 경찰관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권영찬 교수는 심리학을 토대로 ‘유머 스피치’를 활용하여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들의 치유를 위한 내용을 전하며 강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펼쳤다.특히 힘들었던 개인사를 소

앞으로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가로막는 등 출동에 지장을 줄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소방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남원소방서가 홍보한 2018 달라지는 소방 법령 및 제도에 따르면 신규 고층 건축물의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기준이 6층 이상 모든 건축물로 확대됐다. 기존은 10층 이하는 제외됐었다.모든 요양병원은 올해 6월 30일까지 스프링클러 또는 간이 스프링클러, 자동화재 속보설비 등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연립ㆍ다세대 주택 지하주차장은 50세대 이상, 주차장 사용 바닥면적 200제곱미터(㎡) 이상이면 주차시

지난달 30일 오후 4시경 강천산 군립공원 병풍폭포 앞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관광객 ㄱ씨가 물놀이를 하고 온 사이 자동차 열쇠와 휴대전화가 사라진 것. 경찰에 신고했으나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3년 넘게 근무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는 양병완 숲해설가는 “공원 관리직원이 순찰을 다니지만 취사 못하게 하고, 위험지역 출입 제제하거나 싸움 중재 등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기도 하지만, 휴가철인 요즘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 같다”면서 “물놀이를 할 때도 소지품을 잘 간수하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가 어르신들이 주로 사용하는 사륜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등 운행 시 주의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펼치고 있다.쌍치파출소(소장 서정선)는 주민들이 자주 출입하는 마을회관, 터미널, 병원, 금융기관 등 눈에 잘 보이는 곳에 교통사고 예방 홍보포스터를 붙이고 주민들을 찾아가 홍보를 하고 있다. 최근 전기전동차(사발이, 전동3륜차, 전기자전거, 전동3륜스쿠터 등)를 운송 및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의 무면허 또는 음주운전 등으로 사고가 빈발해져 적극적인 홍보에 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던 가족의 행복을 화마가 앗아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화재가 발생한 것은 지난 8일 오후 4시경이다. 이 시각 이웃의 고추밭에서 모종 심는 일을 하고 있던 박찬진(59ㆍ쌍치 운암)ㆍ레티몽투(35) 부부는 집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이웃의 전화를 받고 급히 발길을 옮겼다. 하지만 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걷잡을 수 없이 불길이 번진 상황이었다. 소방차가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여도 도무지 잡히지 않던 불은 집을 모두 태우고 나서야 잡혔다. 화재원인은 누전으로 추정되고 있다.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