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성진전업사 대표는 순창읍 동은5마을 이장이다. 해마다 기부하고 있고, 지난 28일 순창읍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맡겼다.
복흥면자율방재단(단장 박창흠)은 지난 28일, 복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복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200만원을 맡겼다.
홈마트 윤인강 대표는 지난 29일 순창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맡겼다.
옥천콘크리트 서명옥 대표는 지난 28일. 금과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맡겼다. 매년 성금을 맡기는 옥천콘크리트는 상반기에도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보현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상조테니스클럽 코치)가 군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성공업사 백영기 대표는 지난 29일 순창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맡겼다. 백영기 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매년 순창읍에 성금을 기탁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복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석우ㆍ설추호)는 지난 28일, 복흥면 저소득가정 10가구에 난방유 20만원씩 총 200만원를 지원해 추위에 움츠린 이웃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삼목회(회장 이영진)는 옥천인재숙 입숙생 7명에게 장학금 300만원 수여했다. 2016년 창립한 삼목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토의 등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