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5건)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5-27 15:35 | 492호
시그림 | 박달재 시인 | 2020-05-27 14:23 | 492호
시그림 | 장진희 독자 | 2020-05-20 17:51 | 491호
이 밤도 휘영청달이 밝아달은 저리 밝은데달빛서린 창가에홀로 앉아옛 노래 불러 봐도시원치가 않고못 잊을 미련 때문에가슴에 멍이 들었소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20-05-20 15:49 | 491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5-14 14:32 | 490호
시그림 | 소정희 독자 | 2020-05-14 14:23 | 490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4-23 17:03
시그림 | 이완소 독자 | 2020-04-23 16:57 | 488호
시그림 | 박달재 시인 | 2020-04-16 17:59 | 487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4-08 19:01 | 486호
청산 가자 이 마음스산할 땐청산 가자청산에 들어홍송 스치는싱그런 솔바람한 움큼 삼키며졸졸 흐르는계곡 물소리에시름 달래고한 자락 흐르는구름에영혼 실어하염없이흘러가 본들어떠리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20-04-01 16:35 | 485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3-25 15:56 | 484호
시그림 | 소정희 독자 | 2020-03-18 14:50 | 483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3-11 15:04 | 482호
어스름 저녁이 도래하고가까운 친지의 댁을 다녀오는데안개가 자욱한 거리에저 하늘 높이 떠 있는 달이살포시 구름에 가려지니이제 막 피어난 달맞이꽃은부끄러워 꽃잎을 오므라들게 하는구나.
시그림 | 양귀섭 독자 | 2020-03-04 15:28 | 481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2-26 16:44 | 480호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20-02-26 15:47 | 480호
시그림 | 정봉애 시인 | 2020-02-20 13:29 | 479호
시그림 | 조경훈 시인 | 2020-02-12 15:06 | 478호
묶여있던 실타래 풀어놓고 분홍색 머리띠동여맨 채 신나게 두들긴 소리천장 뚫고 하늘로 헤엄쳐 날며짓누른 가슴에 저장된 신음 소리뜨겁게 돌고 돌아 함박웃음 터뜨린다
시그림 | 소정희 독자 | 2020-02-12 14:54 | 47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