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 생활안전계(자치경찰사무)는 지난달 25일부터 피서객 증가에 따라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강천산군립공원, 장군목, 유등체련공원, 향가 유원지 등에서 취약요소를 사전 점검했다.취약요소 사전점검에는 범죄예방경찰관(CPO), 강천산군립공원 관리사무소 등 자치경찰과 자치단체가 협업해 공중화장실 등 범죄우려가 높은 시설 중심으로 비상벨 점검과 취약지점에 대한 현장진단을 실시했다. 김난영 서장은 “주요 피서지 범죄취약요소를 사전점검하고 지자체 등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면서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엠지(MG)새마을금고 쌍치지점(이사장 박영수)은 지난달 20일 쌍치지점에서 서울 성북제일지점(이사장 황하연)과 협약을 맺었다. 새마을금고는 농촌 인구 감소와 농촌 회원 고령화로 인해 농촌금고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농 새마을금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1년 협약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황하연 이사장은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협력 증진과 공동의 노력으로 상생 관계가 이어지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박영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더 나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스쿨존 내 무신호 횡단보도 차량 일시 정지’가 지난 12일부터 시행됐다.지난 19일 오전 순창초등학교 후문 쪽에 위치한 무신호 횡단보도 앞에서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순창군학부모협의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모범택시운전자회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무신호 횡단보도 앞 차량 일시 정지’ 내용을 일일이 홍보했다.순창초 이민선 운영위원장은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을 군민들에게 알려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님들도 적극 참여해서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휴가철을 맞아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음주단속을 강화한다. 휴가철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지점에서 매주 3회 이상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불시에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을 하면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동승자에게 동승 경위와 음주운전 권유 등을 자세히 확인해 방조 혐의가 있을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김난영 서장은 “음주운전으로 선량한 피해자가 심각한 피해를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다”면서 “군민들에게 자치경찰시대에 맞는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를 확산시켜 군민안전에 최선을 다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과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2개 분야로 오는 8월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자는 생활 속 응급처치 사례나 응급처치법 교육·홍보와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실제 상황을 재연하거나 부상 등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해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총리상·소방청장상 등 상장 18점, 상금 총 80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3일 군내 대형화재 및 화재 다수사상자 저감을 위해 한국씨엔티(주) 순창공장을 현장지도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자 간담회 및 현황 청취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상 장애요인 확인, ▲관계인 주도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당부 등이다.강동일 서장은 “소방안전에 대한 관계자의 세심한 관심이 대형 재난을 막을 수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4일 열린 ‘2022년 기관연계 진로직업 체험의 날’행사에 동참해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했다.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관련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향후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이날 진로체험은 ▲방화복 착용․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처치 ▲구조장비 사용 및 로프매듭법 ▲화재 안전수칙 및 피난요령 등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강동일 서장은 “많은 아이들이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통해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5일 순창의소대사무실에서 순창남성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기존대원들 뿐 아니라 신규대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를 신속히 대응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실시했다.순창남성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요령도 병행하였다.공교환 순창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가 호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4학년 재학생 1명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 현장실습을 진행한다.지난 18일부터 4주간 실시되는 이번 실습은 대학에서 응급구조사 교육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을 통해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전문 응급의료종사자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실습생은 순창소방서 119안전센터 구급대에 배치돼 응급환자의 평가 및 처치 등 구급대원 현장활동 보조, 현장활동 시 위험요인 등 주의사항, 주요 구급장비 및 기자재 등 사용요령, 유·무선 통신장비 사용법과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우리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대상물의 취약장소와 위험요소 등의 정보를 사전에 파악에 각종 재난 발생 시 성공적인 진압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됐다.주요 훈련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부서 위치 확인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및 화재진압 능력 강화 ▲인근 소방용수시설 확인 ▲관계자 119신고 요령 및 안전교육 등이다.정준모 순창119안전센터장은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소 현지적응훈련으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최근 영화상영관에서 잇따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영화상영관 화재 안전을 위한 대책을 추진했다.지난 6월 27일과 7월 9일 서울시 두 개의 영화상영관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해 각 45명과 80명의 영화 관람객 등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영화 관람객 수가 급격히 증가해 영화 상영관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했다.이에 순창소방서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영화상영관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화재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최근 공동주택에 설치된 소방장비 ‘관창(노즐)’ 도난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달 27일 광주 아파트에서 소방호스 관창 500여 개를 도난당해 화재 시 큰 어려움을 겪을 뻔한 사례가 있었다.옥내소화전 관창은 소방호스에 연결해 물을 쉽게 분사할 수 있도록 만든 장비로 관창이 없으면 정확한 화점에 물을 방수할 수 없고 화재 발생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이에 소방서는 ▲옥내소화전 관창(노즐) 확인 점검 ▲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문 발송 ▲도난사건 관련 사항

강동일 소방서장이 군내 중점관리대상인 대상공장 현장방문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번 현장방문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간담회 및 현황 청취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상 장애요인 확인 △관계인 주도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당부 등이다.강동일 서장은 “소방안전에 대한 관계자의 세심한 관심이 대형 재난을 막을 수 있다”며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여름철 본격적인 벌집 제거 신고가 증가하면서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하는 8~9월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벌집은 등산로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을 비롯해 상가건물, 아파트 베란다, 등산로 주변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하며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벌집을 건드리지 않고 119에 신고해 안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또한 △야외활동 시 무채색이나 밝은 옷을 착용 △벌들이 많이 나오는 기간에는 자극적인 향수나 화장품의 사용 자제 △벌 발견 시 과격한 움직임을 자제하며 소리를 지르지 않아야 한다.만약 벌에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21일 순창 발효테마파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다중이용시설 중 전시관의 화재 또는 재난 발생 시 관광객 대피유도에 대해 중점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화재예방 및 초기 인명대피요령 △피난시설·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다중이용시설 안전시설 등 점검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강동일 서장은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에는 직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시설이나 안전관리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여름철 많은 전력수요가 예상돼 군내 발전소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안정적인 전력공급 유지를 위해 시설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제거 일환으로 실시된다.주요 추진내용으로 △발전소 합동 소방특별조사 실시 △소방관서장 주관 발전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행정 △시설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등을 실시한다.강동일 서장은 “특히 전력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발전소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소방특별조사와 관계인 교육 및 지도 등을 통해 발전소가 안전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화재안전관리에 만전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2일 순창소방서 동계지역대를 방문한 동계어린이집 지도교사와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물소화기 방수 체험 ▲소방차량 소개 ▲소방차 탑승체험 등 안전체험을 진행했다.동계어린이집 담당교사는 “평소 아이들이 궁금해 하던 소방서를 견학하면서 소화기를 만져보고, 소방차를 직접 타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소방서 견학 및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군내 다중이용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이번 특별조사는 코로나19방역을 위해 그간 온도측정 등 조치관계로 건물 내 다수 폐쇄·제한 운영되었던 출입구들이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된 상태로 방치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을 확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주요 내용은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피난로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차단행위 ▲소방계획, 피난동선, 대피훈련 컨설팅 병행 등이다.소방서는 관계인을 대상으로 ‘불나면

순창소방서(서장 강동일)는 공사장에서 작업 중 화재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공사현장에서 용접 등 작업 시 필요한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공사현장은 전기와 불을 사용하는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가연성 자재와 물건 등이 많아 피난 및 화재진압에 취약한 구조다.공사현장에서 작업 시 주의사항은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불티 비산 방지 덮개 ▲용접 방화포 설치 등 불티 비상 방지 조치 ▲안전모, 앞치마 및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작업장 주변 소화기 배치 등이다.강동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14일 경찰서를 찾은 순창 군내 중학생 18명의 학생에게 경찰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경찰서 방문한 학생들에게 부서별 설명, 학교폭력 예방교육, 경찰관 입문 이야기, 현장경찰관과 무전교신체험, 순찰차 탑승 등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견학 온 학생은 “장래 희망이 경찰관인데 순창경찰서를 견학오니까 장차 자신의 꿈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김난영 서장은 “향후에도 관내 학생 및 어린이들에게 경찰 체험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미래의 꿈나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