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경찰서 지하사격장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상반기 정례사격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경감을 포함해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격 전 총기 조작술 및 사용 취급 요령 교육 후 연습사격 5발, 완사(緩射)와 속사(速射) 능력을 검정하는 기록사격 30발 등 개인별로 35발의 실탄을 사격했다. 김난영 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격훈련을 진행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9일, 자치경찰제의 주요 현안인 사회적약자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군내 장애인시설 2개소를 방문, 시설을 점검하고 면담을 하는 등 학대 및 성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청과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활동은 성폭력 피해 확인은 물론 종사자들에게 학대 등 피해인식이나 피해자 보조지원제도 등을 안내하고, 입소 장애인들에게는 그림이 담긴 설문지를 이용해 1:1 면담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성폭력 등 피해 발생 시 신고요령에 대해서도 교육했다.김난영 서장은 “장애인의 경우 성범죄 노출 우려가 높은 반면

순창경찰서는 지난 7월 22일 김난영 서장과 각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성과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2022년도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보고회는 코로나 재유행 확진자수 증가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인원으로 각 계(팀)장이 참석해 보고회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하였고 상반기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기능별 하반기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등 ‘2022년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김난영 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은 순창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임을 명심하고, 각 기능별 미흡한 점을 분석하고 보완하는 등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 동계파출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철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동계파출소에서는 여름 휴가철 빈집 및 상가털이 범죄 등을 대상으로‚ 군내 마을 이장을 상대로 “빈집 예약순찰제”를 통한 주민안심 탄력순찰을 자체 발행하는 소식지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장기 출타시 우편물 보관함 및 현관문에 우편물 등이 쌓이지 않게 이웃과 상호“옆집 살펴주기”운동도 한 방안이라고 강조하였다. 소식지는 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및 경찰 활동 사항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주민들 곁으로 한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젊은 경찰관 4명으로 구성된 교통안전교실을 15일에는 순창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실시했다.이 날 안전교실은 어린이 23명을 상대로 파워포인트(PPT) 영상 교육 자료로 어린이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또한 교실에서 횡단보도 매트와 신호등을 바닥에 깔고 실제 횡단보도를 걷는 것처럼 직접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시간 내내 호기심이 많고 적극적인 반응이었다.김난영 경찰서장은 보행자 강화에 발맞춰 ”초등학교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학교 일정에 맞춰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19일 스쿨존 무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시 조기 정착을 위해 순창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순창군의회 군의장님을 비롯한 순창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순창초 운영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자치경찰제 실정에 맞게 모두가 합심하여 지난 7월 12일부터 시행된 스쿨존 무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를 조기에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이 됐다.경찰서는 특히 스쿨존구역 무신호 횡단보도에서는 “사람이 보이면 일시정지”하는 운전 습관이 개선될 때까지 홍보를 지속할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스쿨존 내 무신호 횡단보도 차량 일시 정지’가 지난 12일부터 시행됐다. 지난 12일 오전 순창읍 장류로 중앙초등학교 정문 쪽에 위치한 무신호 횡단보도 앞에서 경찰관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무신호 횡단보도 앞 차량 일시 정지’를 홍보했다.한 관계자는 “그동안 스쿨존 무신호 횡단보도 앞에서 차량이 멈추는 걸 본 적이 없다”면서 “이번에 시행되는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이 ‘아이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면서 운전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경찰서 담당자는 “도로교통법 제27조 7항에 규정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5일 전북지방경찰청 김영근 공공안전부장, 최영일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열었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147억원을 들여 2020년 7월에 착공해 올 4월말에 완공했다. 지하 사격장과 민원동에 수사·인권 상담실을 설치하는 등 부지 6482제곱미터(㎥)에 연면적 5319㎥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김난영 서장은 “그동안 좁은 사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순창 경찰 동료들과 신청사 준공을 위해 구슬땀 흘린 건설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

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7일 금과면 소재 주택 저온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을 듣고 인근에 사는 조원표 금과남성의용소방대장이 신속히 달려와 초기 진화해 큰 사고를 막아냈다. 화재가 발생한 저온창고 앞에는 간이화덕과 땔감용 장작이 다수 쌓여 있어 신속한 초기진화와 신고가 없었다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강동일 서장은“화재 초기의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를 낸다”라며“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한 남다른 용기와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소방서는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

제3대 강동일 순창소방서장이 지난 7월 4일 취임했다.1995년 제8기 소방간부후보생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강 서장은 대통령 경호처 근무,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부안소방서장, 김제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각종 재난현장 수습과 소방행정, 기획, 예방, 대응 등 각 분야에 능통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지휘통솔 능력, 온화한 성품을 지닌 지휘관으로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강 서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현장중심의 빈틈없는 소방안전

순창경찰서 금과파출소 유철종 소장 퇴임식이 지난 6월 30일 신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됐다.퇴임식에는 정년 퇴임자와 가족, 친지, 경찰서장, 후배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자에게 옥조근정훈장·공로패·재직기념패 수여와 꽃다발증정,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철종 경감은 “33년 넘게 경찰생활하면서 많은 일도 있었지만 이 자리에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서장님 이하 전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퇴직 이후에도 제2의 인생을 위해 자연인으로 건강한 삶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김난영 서장은 “순창경찰서에 재직하는 동안 경찰에 대한 열정으로

순창군가족센터(센터장 문정현)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센터 교육실에서 학부모 20여명에게 ‘슬기로운 부모생활, 행복한 우리 아이의 성(性)’을 주제로 ‘행복플러스 좋은부모되기교육’을 진행하고, 농부의보따리 양순래 강사를 초빙,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도 함께 했다.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심기본 강사는 “올바른 성교육을 위해서 아이들의 마음과 신체적 변화를 함께 이해하려는 노력은 물론, 먼저 부모 스스로 경계존중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녀들과 폭넓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평소 모든 관계에 있어서 서로 존중하고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안전선에 따라

‘(사)한국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회장 권오선)’ 상징탑 제막식이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제막식은 황숙주 군수를 포함해 신용군 군의회 의장, 최영일 군수 당선인, 오은미 도의원 당선인,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박대조 회장 등이 참여했다.공로패를 수상한 권오선 회장은 “전국에서 2번째 건립으로 500여명의 회원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선진농업 실천의 선도자로서 농촌의식 선진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창시장상인회(상인회장 라병호)는 순창읍 장날인 지난 16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문화행사를 열었다.전통시장에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개최한 행사는 장구, 난타, 색소폰, 북춤 등 문화예술 공연과 초청 가수 공연,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내 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들이 함께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라병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통시장 상권이 크게 위축되고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운‧이정주)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저소득 계층 생활지원 솔루션 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대상자는 쌍치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기준중위소득 100%이하)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구 또는 질병으로 의료비가 과다하게 발생하는 가구 등 총 10가구(상반기·하반기 5가구씩)를 선정해 지원한다. 1가구당 50만원 상당의 현금 또는 현물로 총 500만원을 지원하며, 6월 28일까지 쌍치면 맞춤형복지계(650-5827)로 신청하면 가정방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순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한복·이종현)는 지난 15일 사회복지시설 옥천요양원에 햇감자 350킬로그램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지난 13일 양기주 위원이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수확했다. 서한복 위원장은 “기부에 앞장 선 양기주 위원과 함께 감자를 수확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며 “지사협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김현수)와 동계농협(조합장 양준섭)은 매실 수확시기를 맞이해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황정희), 전북농협시너지협의회,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16일 동계면 매실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양준섭 조합장은 “일손 돕기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매실 수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농협 순창군지부

순창구림농협(조합장 이두용)은 지난 17일 구림파출소(소장 최종구)를 찾아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부착용 엘이디(LED)경광등 100개와 야광반사지 100개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기증했다. 이두용 조합장은 “LED경광등이 농민들 교통사고 예방에 실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농촌과 영농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최종구 소장은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신 구림농협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지난 4월 당직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광주 호남권재활치료센터에서 재활 치료 중인 설 모 경위를 위문하며 서장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설 모 경위는 전북대병원 응급실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동계초병설유치원 교통안전수칙 교육지난 16일 동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교통법규는 약속이다″라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어린이와 관계자들에게 보행 중 지켜야 할 교통법규 등 안전수칙을 이론을 통해 먼저 학습하고, 모형 횡단보도 매트와 신호등을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 대표로 출전하는 중앙초등학교 ‘너나행성’팀이 ‘제20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출품할 영상 촬영을 최근 마쳤다. ‘너나행성’팀은 ‘네잎클로버’라는 동요를 개사해 소방 안전과 화재예방을 전달하는 노래와 안무를 담았다. 영상은 6월 27일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경연대회에 제출되며, 유치부 최우수팀과 초등부 최우수팀은 10월 예정인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