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4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이모저모
상태바
6ㆍ4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이모저모
  • 열린순창
  • 승인 2014.05.16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의원 가 선거구(순창읍 유등면)

 

이기자(새정치연합)
“따뜻하고 편안한 정치를 하겠다”며 “이기자와 함께 순창발전을 이끌어가자”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 6일 중앙로 설패션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모든 정책은 원칙의 중심 아래 물처럼 유동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봉사로써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도 충실히 해내겠다”며 “더 낳은 순창읍, 유등면을 위해 달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소(새정치연합)
“행복한 변화, 준비된 큰 일꾼 군민과 소통하는 정직한 군의원이 되겠다”는 김 후보는 지난 7일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돌입했다.
그는 “생활정치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ㆍ화합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며 “소외계층의 대변자로 거듭나 순창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비전과 발전 전략을 토대로 더 큰 변화를 이끌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흥주(무소속)
“성실과 정직 깨끗한 의정활동으로 대변하는 정치인이 아닌 봉사인이 되겠다”는 이 후보는 “여러분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심히 달려왔고 아는 만큼 행한다는 말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의 민원을 해결하고 발로 뛰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30여년간의 공직생활과 4년간의 의정활동을 지켜본 주민들이 다시 한 번 열심히 뛸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줄 것을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예민(무소속)
농협 군지부 맞은편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임 후보는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군민의 일꾼이 되겠다”며 “활력있고 생동감 있는 전통시장 및 상가 환경개선 등 주민과 상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수익ㆍ비수익 지구 구분을 떠나 읍내 전 주민이 저렴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정봉주(무소속)
읍내 전북은행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정 후보는 “정치 초년생으로써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성과를 일궈 내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타협과 소통의 중요함이 절실했던 상황이 있었다”고 지난 의정활동을 회고하고 “봉사정신과 사명감이라는 열정으로 군민과의 가교역할, 행정 감시견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군의원 나 선거구(인계ㆍ적성ㆍ동계면)

전계수(새정치연합)
6일 인계면에 선거사무소를 연 전 후보는 “지난 6대 지방선거에서는 지역의 단일화 요구에 순응해 불출마했다”며 “이번 선거에 새정치연합의 공천을 받아 그동안 준비해온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이 마음 놓고 농업에 종사하는 시대가 하루 빨리 올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군민 일꾼으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학성(무소속)
“군 의원은 군민의 대변인 이자 일꾼이다”는 김 후보는 “군민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불편 한지를 항상 주시하며 주민들의 바람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는 “농업인들의 대변자로서 농민들을 위한 소득증대 정책을 찾아내어 농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일꾼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특히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재활센터 등 복지시설 확충을 공약하고 적극 실천을 강조했다.

손영환(무소속) 
지난 12일 인계면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손 후보는 “농촌개발, 농촌기반 확충사업 등 일선에서 얻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의 권리와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정견제, 민원해결, 지역발전, 서민과 공익을 위한 활동 등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강조하고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전북도와 중앙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우리 지역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을 공약했다.

양병완(무소속)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현장에 달려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양 후보는 “무엇보다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원 해결에 전력하겠다”며 “항상 변함없이 바르고 깨끗한 마음으로 귀를 열고 현장에서 생생한 민원을 청취하여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우선 면 지역의 의원ㆍ약국 등 의료시설 폐업 등에 따른 불편해소와 블루베리 등 특용작물의 판로 확충 등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성균(무소속)
“의원은 끊임없이 공부해 공무원을 능가해야만 행정을 견제할 수 있고 보완할 수도 있다”는 정 후보는 지난 2일 동계면 터미널 맞은편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한다’며 공식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지만 사무실에 찾아온 면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순창군 의회가 발전하려면 지갑을 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의원상을 만들어야 하고 또 지금껏 실천하면서 살아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최명귀(무소속)
자신의 적성면 관평리 행정사 사무실을 선거사무실로 사용하는 최 후보는 “인계 세룡-적성 도왕-동계 장구목을 연결하는 도로와 우평교(임동~우계) 접속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독거노인 공동체 생활관 개관, 지역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추진” 등을 공약했다. 그는 “군민을 보살피고 예우하며 대우하겠다”며 “군정견제, 민원해결을 위하여 군민을 대표해서 앞장설 수 있도록 성원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군의원 다 선거구(풍산ㆍ금과ㆍ팔덕ㆍ구림ㆍ쌍치ㆍ복흥)

조순주(새정치연합)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처음처럼 변하지 않은 정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는 조 후보는 “태어나서 58년 동안 한 번도 고향을 떠나지 않은 토종”을 앞세우며 “농어촌공사 33년을 근무하면서 농촌 선진화에 기여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 민주주의를 꽃 피우고 행정을 견제하며 지역민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종석(새정치연합)
손 후보는 “토건중심이 아닌 청정 천연 자원을 이용한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을 강조한다. 그는 다른 후보와는 달리 “해맑은 웃음이 넘쳐나는 학교, 지역민의 학교”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소수로 운영되는 행사보다 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만드는 한마당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그는 “순창의 혁신을 위해 군민과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군의원이 되고 싶다”며 투표를 통해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용균(새정치연합)
지난 13일 복흥면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신 후보는 “풍부한 경험과 끈끈한 인맥을 활용해 농업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신용과 용기를 가지고 균형 있게 활동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책임의식을 갖고 군민의 여론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며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민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연구하며 공부하는 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신우헌(통합진보당) 
“농촌에 살려면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어울려야 한다. 배워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신 후보는 순창군농민회장, 복분자피해대책위원회 대표, 쌍치 양계사 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농가들이 어렵게 농사를 지어 제 가격을 받고 싶은 건 인지상정”이라며 “농업현실을 돌파해낼 지역 활동가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햇다. 그는 “농민들의 힘을 모아 농민ㆍ농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공수현(무소속)
공 후보는 “지난 6년의 의정생활을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많다”며 “앞으로는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언제나 군민과 함께하며 주민 복지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또 “한정된 재원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는 없지만 군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 및 지역 경기를 부양하는 알뜰한 군정 살림이 되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김양수(무소속)
김 후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를 기치로 민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며 “고향에서 주민들과 함께 살아오면서 지역 공동체 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군의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행정에 대해서는 정직한 감시자 역할을 하면서 주민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이 공정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섭(무소속)
“1ㆍ2ㆍ3대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후보는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개소식을 하지 않았다. 그는 “순창은 전형적인 농업지역”이라며 친환경농업지구를 조성해 농업 기반을 확충하고 유통 개선으로 농민 소득을 높여 경쟁력 있는 복지농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순창의 비전을 제시하는 참 일꾼, 군 살림의 낭비를 방지할 능력이 있는 후보”를 선택하고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진문(무소속) 
“지난 30여년 동안 순창과 서울을 오가며 지욕주민과 향우들을 잇고 동고동락해 왔다”는 김 후보는 “군의원은 벼슬이 아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가진 일꾼”이라며 “해묵은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대화합과 지역경제 활력을 증진하는데 사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오랜 서울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활짝 열어 갈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설주환(무소속) 
설 후보는 “군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도덕적으로 청렴, 정직해야 한다”며“과거에 얽매이면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가슴 따뜻한 사람이 모여 사는 고장,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사람이 우대 받는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자리, 교육, 노후생활, 농산물 판매 걱정 등을 해소하여 잘 사는 순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인섭(무소속)
“농민의 아픔을 대변하고 서민 곁에 끝까지 남아있는 사람, 몸으로 행동하는 힘 있는 일꾼으로 바꿔 달라”는 양 후보는 “소외받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노동조건 및 환경개선에 앞장서며 발로 뛰는 전문 비즈니스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 노인일자리 창출, 보조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감시, 군내 초중고 교육지원 등을 추진하여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