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근 도의원선거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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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근 도의원선거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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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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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농업도 전문경영인의 시대다.

이제는 농업도 전문경영인의 시대다

전라북도의 낙후된 농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업 전문경영인’ 시대가 필요합니다.
순창읍을 비롯한 인계, 적성, 유등, 풍산, 팔덕, 쌍치 지역농협을 합병하여 영세농협의 한계를 극복하고 7개 통합농협을 경영한 농협조합장출신 “전문농업경영인”이라고 감히 자부 합니다. 지난 6대 전라북도 의원시절 산업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합쳐 정부도 행정관료까지도 포기한 농업 농촌을 되살리는 전문농업경영인의 진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7개 농협조합장 시정의 김교근을 기억하시는 군민들께서는 “그 때, 일 잘하던 김교근”이 그립다고 말씀합니다. 저 김교근 일하려고 도의원에 출마합니다.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들의 지지를 얻어 전라북도 의회에 진출하면 농민들의 생활안정과 소득보전을 위해 기필코 쌀 농업 직불제와 더불어 밭 농업 직불제 세부시행규칙을 제정하여 농가의 시름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농업이 1차산업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우리 지역농산물이 제값을 받아 우리 지역 농가들의 소득 수준이 향상되는 방법은 생산에서 가공, 유통, 판매까지 원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1, 2, 3차 산업을 병행하는 농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농민, 농협, 행정, 기업이 함께 연구하고 공동 투자하여 그 이익금을 분배하는 영농회사법인을 만들고 그 생산과 가공 및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제가 그 대안을 찾아 제도화하여 꼭 실천하겠습니다.
아울러 전라북도의 새만금개발사업과 전주 중심의 도시권개발 사업에 치중하는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고, 무주 진안 장수 남원 등과 함께 분류되고 있는 동부권산악개발사업이 실질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 논 직불금 인상
○ 밭 직불금 실시
○ 논 밭 직불금 규칙 시행령제정
○ 소상공인 지원 육성
○ 농축산 농가 지원육성

김교근 (무소속)
1947년생 (63세)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조선대학교 행정학과
전북대 경영대학원 이수
농협대 최고 경영자과장 수료
전라북도 도의회의원 6대
순창농업협동조합장 (7개면 합병조합)
순창라이온스 31대 회장
순창군 4-H 연합회장
새천년 민주당 남원 순창 부위원장
국민회의 임․순지구당 부위원장
순창고등학교 육성회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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