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남원-완주 교통사고 급감…장수-무주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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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남원-완주 교통사고 급감…장수-무주 급증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4.11.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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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사고다발 지역은 순창
전북권 전체적으론 '위험지역'

 

남원과 임실은 교통사고 위험성이 낮아졌지만 장수와 순창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228곳을 대상으로 2013년도 교통안전지수를 평가한 결과 전북권은 100점 만점에 평균 71.6점을 받아 전년대비 1.7점 떨어졌다. 덩달아 전국 17개시도 순위도 10위에서 13위로 추락했다.
주 요인은 장수와 순창 등지에서 교통사고, 특히 보행자 사망사고가 급증한 탓으로 풀이됐다. 실제로 장수는 전체 사망자는 100%, 이중 보행중 사망자는 200% 폭증해 전국 5대 교통사고 증가지로 지목됐다.
순창의 경우 그 증가율은 장수보다 낮았지만 전반적인 안전성이 예년보다 더 나빠지면서 전북권 최악의 위험지로 평가됐다. 전국 10위권 안전지대로 꼽혀왔던 무주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날 정도로 악화됐다.
반면 남원은 도로선형 개선 등의 효과로 교통사고가 크게 줄면서 전국 5대 개선지로 떠올랐다. 전체 사망자는 58%, 이중 보행중 사망자는 60% 줄었다. 임실도 마찬가지로 그 개선효과가 또렷해지면서 전북권 최고 안전지대로 탈바꿈했다.
전주와 군·익산 등은 큰 변화가 없었다. 한편 교통안전지수는 인구와 자동차 수 등 교통여건 대비 교통사고율을 수치화한 지수로 100에 가까울수록 안전하다는 의미다.

새전북신문 2014년 11월 25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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