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센터 소득작목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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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센터 소득작목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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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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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실정에 맞는 소득 작목 발굴과 기술 보급 등 발 빠른 농업기술행정을 펼치고 있다.(사진)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7일 농촌지도자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소득 작목 발굴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29일은 블루베리와 꾸지뽕 희망농가 120명을 대상으로 군내 농가와 진안ㆍ무주군과 충북 청원지역의 블루베리와 꾸지뽕 재배 우수 농가를 방문하고 현장교육을 실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현장교육을 통해 블루베리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재배 유도를 통해 현재 50헥타르(ha)의 재배면적을 2013년도까지 200ha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꾸지뽕은 항암효과와 신경안정, 노화방지 등의 효능이 있어 새로운 기능성 소득 작목으로 확대해 전략작목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30일에는 소득개발시험포에서 공무원과 주민 30명이 참석해 특수사업 추진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블루베리ㆍ꾸지뽕ㆍ체리ㆍ먹시감ㆍ과수 등 10여 작목을 발굴해 2011년도 특수사업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군내 농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국립식량과학원 벼 맥류부, 전북농업기술원 시험포장, 김제시 지역농업특성화 단지를 순회 평가해 2011년도 벼농사에는 병에 강하고 품질이 좋은 품종을 선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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