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 농촌공사는 올해 농지규모화, 과원규모화, 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매입비축사업 등 37억원, 경영이양직불 및 임대수탁사업 46헥타르(ha), 농지연금사업 6건 3300만원 등에 대한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박중기 지사장은 “현재까지 18억원을 집행해 달성률 48%로 전북지역 10개 지사 중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황규 회장은 “522명의 쌀전업농들이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권유하고 쌀전업농회 활성화로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ㆍ사진 : 농어촌공사 순창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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