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 나야 정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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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나야 정비해요”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5.07.21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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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한 주민의 일성이다. <열린순창>이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경천 산책로 실태를 보도한 후 경천 산책로를 정비했다. 군이 늦었지만 경천 산책로를 정비해 주민 편익을 도모한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만 아쉽기는 마찬가지다. 사진은 읍내 대동산 앞, 풍산 상촌마을 가는 길 옆, 경천을 따라 이어지는 곳이다. 이 구간은 왜 남겨둔 것일까. 농구골대, 족구장 등 체육시설과 화장실 편의시설이 있는 곳인데 이 구간만은 정비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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