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출입기자단 장류단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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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출입기자단 장류단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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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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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와 농업전문지 출입기자단 20여명은 지난 10일 우리 군을 방문해 장류를 통한 한식문화의 세계화 가능성과 지역농업의 나아갈 방향 사례를 집중 취재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 및 홍보팀 등 관계자와 농민신문ㆍ보건신문 등 출입기자단 일행은 먼저 장류연구소를 방문해 장류밸리 추진현황 및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서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방문해 업체와 농가간 계약재배 현황과 가족단위 경영사례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전통장류식품회사의 전형적인 우수사례로 고추장명인을 탄생시킨 문옥례식품을 방문하고 포화된 장류시장의 한계를 기능성 청국장을 활용한 쿠키 제조로 2010년 농식품부 명품으로 선정된 순창고추장마을영농조합(대표 김은우) 청국장쿠키의 새로운 시장 개척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했다.

아울러 장류연구소를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는 장류밸리조성사업중 국내 최초의 메주공장과 미생물관리센터 등 현장을 방문했으며 순창의 사례를 통한 국내 전통식품산업과 농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전통고추장을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장류체험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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