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추경 사업비 집행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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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추경 사업비 집행 대책회의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5.08.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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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86억여원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지난 10일 추경예산 배정에 따른 사업비 집행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사진)
순창지사는 전북지역에 배정된 125억원의 추경예산 가운데 지사 역대 최대규모인 86억1200만원을 배정받았다. 팔덕 및 방화 농촌용수개발사업비 54억원, 체계재편사업비 15억원, 동심과 팔덕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비 15억400만원 등이다.
또, 지난 5일에는 생산기반정비사업 총사업비 심의결과 농촌용수개발사업인 팔덕지구에 24억400만원과 방화지구에 10억4600만원이 증가돼 경사지에 대한 사면보강, 이설도로, 용지매수보상 등 사업 시행의 걸림돌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중기 지사장은 “사상 최대의 추경예산이 반영되어 매출액 측면에서도 380억원이상 창출할 수 있도록 시공회사와 공사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치밀한 공정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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