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행복버스 의료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및 농협중앙회(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순창농협이 주관해 지역거점 의료기관인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과 연계하여 현장 의료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날은 정형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에 따른 개별 맞춤 치료가 제공 되었다. 총 250여명의 질병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고령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최신 의료장비에 의한 진단 및 처방까지 이루어져 참여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