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재해예방사업 2월까지 착공
상태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2월까지 착공
  •  
  • 승인 2010.11.29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은 재해위험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42억원 규모의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예년보다 일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의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은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26억원, 소하천정비사업 16억원 등 총 42억원 규모의 국비보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재해예방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신현승 부군수를 단장으로 ‘재해예방사업 효율 극대화를 위한 조기추진단’을 18일 발족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조기추진단은 재해위험지구와 소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실시설계, 용지보상, 공사발주 및 공사 추진상황 등을 매주 파악해 부진사업장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내년도 사업을 2월까지 100% 착공, 6월까지 60% 집행을 목표로 상반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조합장 해임 징계 의결” 촉구, 순정축협 대의원 성명
  •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리코’, 회장기 단식 우승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