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환일 향우, 곡부공씨 대종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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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환일 향우, 곡부공씨 대종회장 ‘취임’
  • 고윤석 향우기자
  • 승인 2017.03.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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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환일(72ㆍ금과면 방성 출신) 향우가 지난 19일(일),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곡부공씨대종회(회장 공대식) 임시총회에서 대종회 회장에 취임했다.(사진)
곡부공씨 집성촌인 금과면 방성리 출신인 공 회장은 금과초등학교(35회)를 졸업하고 20대 중반에 상경하여 수많은 역경을 이겨낸 성공인. 어린 시절 한문공부로 한학에 눈을 뜬 그는 상경해 한약 재료상과 한약방에서 마음과 힘을 다해 현재는 신일한의원 대표다.
곡부공씨대종회 사무총장과 서울종친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또 재경순창군향우회 고문으로써 고향과 일가는 물론 향우들을 위해 솔선하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하는 열혈 애향인이다.
빈농의 장남으로 태어나 학업보다 생활이 급했던 그는 환갑 넘은 나이에 경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만학도. 공 회장은 “이제 나이 70이 지났지만 아직도 해야 할 공부가 많다. 어려서 서당에도 가지 못했던 설음을 독학으로 자위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공씨(孔氏)는 “공자(孔子)의 후손으로 곡부(曲阜, 중국 산동성 곡부현) 공씨 단본이다. 공자 53세손 완의 둘째아들 소가 원나라 순제때 한림학사로 고려 공민왕과 왕비 노국대장공주를 배행하여 고려에 들어와 정착했다. 소가 회원군(檜原君)에 봉해지고, 말년에 창원백(昌原伯)에 봉직되어 이어오다가, 조선 제21대 정조가 “시조의 본관을 달리 할 수 없다”며 창원을 곡부로 고쳐, 관향(貫鄕)을 하사하여 곡부공씨라 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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