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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억여원을 들여 시공한 일품공원은 비가 오면 곳곳에 물이 고인다. 2015년 의회 주요사업장 실태조사에서 “(일품공원) 바닥 블록의 높낮이가 제각각”이라며 재시공할 것을 주문했었는데 바닥 실태는 여전하다. 지난 11일 아침, 순창읍내에는 약 12밀리미터(기상청 관측자료) 비가 내렸는데 일품공원 안 순창문화원 가는 길 여러 곳에 물이 고여 있고, 잔토가 블록 여기저기에 남아있는 것이 상습 물고임(웅덩이)을 방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