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체육회 워크숍, 도민체전 유치 추진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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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체육회 워크숍, 도민체전 유치 추진계획 밝혀
  • 우기철 기자
  • 승인 2011.01.27 17: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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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체육회가 군내 경기단체를 대상으로 워크숍(workshop)을 지난 25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군내 경기단체장과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합체육회 사무국 직원들의 분담 업무내용과 입회 및 탈퇴, 표창 및 징계, 통합체육회장기 대회 등의 규정을 알려줬다. 특히 보조금의 신청, 집행, 정산에 대해서 상세히 교육해 투명하게 보조금이 쓰여야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 모든 물품구입은 군내 업체에서 구입할 것을 요청하고 가맹경기단체 회비를 3월31일까지 납부해야한다는 등의 중점사항을 전달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순창체육50년사 편찬 작업 시작을 위한 관련 자료와 사진을 확보해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2013년 또는 2014년에 전라북도 도민체전을 개최하기위해 전주∼순창 간 도로 개통과 국민체육센터 준공을 기점으로 추진 분위기 등을 조성해야 한다고 알렸다.

공교환(49ㆍ순창읍 순화) 사무국장은 “작년부터 워크숍을 하고 있는데 보조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등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보조금은 경기단체 통장으로 집행하고 카드를 이용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교육으로 경기 단체간 친목도 다지고 우정도 쌓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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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yani 2013-06-28 01: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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