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의 비상식적 운용행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칠보 수력발전소를 통해 정읍과 부안 일대로 흐르는 물은 보를 타고 넘을 만큼 많다. 이 물은 동진강의 근간이 된다. 하지만 본류인 임실ㆍ순창 방향으로는 물을 거의 내보내지 않고 있다. 섬진강댐 아래 첫 소, 바닥의 돌과 징검다리는 완전히 드러났다. 여기에 물이 차면 섬진강변 군내 물 부족 사태는 상당히 해결될 수 있다. 순창군민에게 섬진강댐은 가뭄을 부추기는 국가기반시설이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남훈 기자 acced@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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