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급의 통합교육과 진로 직업교육 및 문화체험을 위해 열린 이날 체험은 학생 및 교사 40여명이 참가했다. 아이들은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과자 공방 및 라면 공방 등을 둘러보고 소시지와 클레이 비누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활동으로 적성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여러 체험활동을 함께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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