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횡단보도 있었네…” 교통표지판 관리 소홀
상태바
“엇! 횡단보도 있었네…” 교통표지판 관리 소홀
  • 황의관 정주기자
  • 승인 2017.07.20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찰칵, 사진으로 본 우리 동네

구림면 월정리 장암마을 앞 횡단보도. 국도 21호선 장암마을 앞 횡단보도를 알리는 표지판이 횡단보도 바로 옆에 설치돼 있어 밤재에서 순창 방향으로 내려오며 질주하는 차량이 멈추지 못하고 통과하기 일쑤다.
그 뿐만 아니다. 주택에서 담을 넘어 자란 나무에 가려 횡단보도 표지판이 보이지 않기도 한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들 때문에 주민들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마다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월정리 마을 주민들은 황단보도 표지판 위치를 바꾸고, 과속방지턱과 과속카메라를 설치해 보행자 사고를 미리 방지해 주기 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