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 절도 조심하세요’
상태바
‘피서지에서 절도 조심하세요’
  • 황의관 정주기자
  • 승인 2017.08.10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30일 오후 4시경 강천산 군립공원 병풍폭포 앞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관광객 ㄱ씨가 물놀이를 하고 온 사이 자동차 열쇠와 휴대전화가 사라진 것. 경찰에 신고했으나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3년 넘게 근무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는 양병완 숲해설가는 “공원 관리직원이 순찰을 다니지만 취사 못하게 하고, 위험지역 출입 제제하거나 싸움 중재 등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기도 하지만, 휴가철인 요즘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 같다”면서 “물놀이를 할 때도 소지품을 잘 간수하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조합장 해임 징계 의결” 촉구, 순정축협 대의원 성명
  •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리코’, 회장기 단식 우승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