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 도의 변화와 인종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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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도의 변화와 인종의 발전
  • 양상화 이사장
  • 승인 2017.08.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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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양상화 단군사상선양회 이사장

륜회법칙에 따라 륜회한 것이 우주 만상의 도이다. 우주의 일륜은 1만2960년 동안 순륜(順輪)하는 것으로, 일기(一期)는 3600년으로 삼륜란다. 일기를 선천이라 하고 2기를 현천, 3기를 후천이라 한다. 현천은 3600년이니 현대 인류가 살아온 역사이며 발전사일 것이다.
필자가 우주사를 논하기에는 역부족이니, 우리 민족사 한인천황께서 하늘의 자미원에서 백두산 한인성에 하강하시여 나라를 세우고 지켜온 우리 고유사를 간략하게 살펴보기로 하자. 선ㆍ현천 7200년 동안 우주의 륜회 도수에 따라 변천하여온 과정을 개략적으로 도의 차원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그러나 선천사는 추정에 불과하고 현천 3600년간 우주의 변천과 우리 민족의 변천과정을 도원(道元)의 차원에서 살펴본다. 지구상의 인류는 삼원(三元)의 원리에 따라 흑백황의 삼종 인류로 구성 되었으나 황인종인 우리 민족이 주종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지구는 황색이고 물은 흑색이고 서쪽은 음으로 음은 백색이다. 따라서 지구상에 동물이 위주이고, 동물 중의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다. 동물은 음이고 사람이 양이기에 사람 중에서 황인종이 최상이다. 물은 흑색이기에 흑인종은 물처럼 다생종이며, 백인종은 음이기에 서쪽에서 번창하고 모든 생활방법이 음의 원리 따라 살아간다.
이와 같은 원리에서 지구상에 모든 원리가 음양 그리고 중성자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한인천황이 다스린 곳이 동양이며 12개 부족 국가 중에서 제일 끝에 있는 나라가 수밀리(須密里) 국으로 중국의 제일 남쪽에 위치하여 황색과 흑색의 중간을 닮은 인종이었다. 더욱이 광활한 땅에서 많은 인종이 살았고 음에 가까운 인종이었기에 이스라엘 민족은 이곳의 인종으로서 서구의 중심국이 되었든 것이다.
그 설화를 간략하게 적어보면 서구 창세기 무렵 수밀이 세자가 동물처럼 힘이 세고 난폭하여 수밀이 남쪽에서 살면서 아버지 왕의 말도 듣지 않은 난폭한 자이기에 왕이 골머리를 알았다. 왕이 어전회의에서 세자를 잡아오면 부마를 삼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수밀리 힘이 쌘 장군들이 세자를 잡으러 갔으나 살아온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왕이 어전회의를 소집하여 이 나라 장군 중에 세자 하나를 잡아올 자가 없느냐고 호령을 하였으나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에 왕 앞에 나타난 사람은 없고 오랑구라고 하는 개가 왕 앞에 섰다.
왕이 “니가 무엇 하러 왔느냐”고 하였더니 오랑구가 몸짓 발짓을 하기에 왕이 “니가 세자를 잡아오겠다는 말이냐” 하였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가서 잡아오라고 하였다. 일주일 후에 오랑구가 세자를 등에 업고 왔다. 그러나 왕은 약속대로 공주를 개에게 줄 수는 없어 수일 동안 고민하다가 몸 저 누어버렸다. 그러나 오랑구는 가지 않고 왕의 앞에 앉아 있었다. 왕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문제가 될 것이고 오랑구를 없애자니 소동이 날 것 같아 고민하다가 병이 되어 누워있는 왕에게 공주가 와서 하는 말이 “왕의 말은 법인데 오랑구가 가만히 있겠느냐”면서 “저를 오랑구에게 보내 주십시오”라고 하였다. 공주는 “제가 여기에서 살 수는 없고 동남 동여 3000명하고 석 달 먹을 식량과 배를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간청하였다. 왕이 어찌할 도리 없이 공주 말대로 하여 ‘동남 동여 3000명과 석 달 먹을 식량을 실은 배를 만들어 바다에 띄웠다. 그리하여 공주와 오랑구가 석 달 만에 도착한 곳이 이스라엘 땅이었다. 공주 일행이 번창하여 나라를 세우니 ‘수메르’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가 된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만 검정머리가 있고, 황인종과 닮은 골이 있고, 그 후손 중에 예수와 같은 세계 성인이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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