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 주차장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승용차를 주차토록하고 청사 앞 주차장은 원칙적으로 직원 소유 차량의 주차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군은 그동안 청사 주차장 부족으로 인근 도로 불법주차 등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무분별한 주차도 없어져 청사 경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벚꽃축제나 카누체험 등의 행사 기간에도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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