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양준섭) 밤 작목회(회장 김규식)회원 90명은 지난 22일, 국립 산림과학원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사진)
작목회원들은 특용 자원 시험 연구림과 밤나무 시범단지 등을 둘러보고, 밤 신품종 선택 및 선진재배 기술을 습득하며 올해도 고품질 밤 농산물을 생산 하자고 결의했다.
양준섭 조합장은 “밤 재배농가가 지속적인 토양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기해 동계 밤이 전국 최고의 명품 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견학에는 유광희 순창군조합공동법인 대표와 양상구 동계면장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