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ㆍ줄기ㆍ잎 다 먹는 새싹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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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ㆍ줄기ㆍ잎 다 먹는 새싹 삼”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7.09.07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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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 삼향농장

▲박진수 씨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새싹 삼을 들고 있다. 뿌리부터 잎까지 함께 먹는 새싹 삼.
박진수ㆍ이옥희 부부가 인계 가성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삼향농장에서는 건강한 새싹 삼이 자라고 있다.
박 씨의 설명에 따르면 새싹 삼은 삼의 한 종류로 잎에 뿌리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사포닌이 8~9배 많아 공부에 지친 학생, 단기간 집중력을 요하는 수험생, 암치료 및 수술로 면역력이 떨어지신 분, 허약체질 어린이, 육체노동 근로자나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분 등에게 추천하고 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귀농을 결심하고 아내의 고향인 인계 가성으로 내려와 부부가 함께 삼향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으면 바로 수확하고 있어 신선도도 높다. 새싹 삼은 물로 가볍게 씻어 잎까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생으로 먹기 불편할 때는 꿀, 우유, 요구르트, 과일 등과 같이 갈아서 먹어도 된다. 고기 등과 함께 쌈용으로 먹어도 좋다. 보관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야채 칸 등에 보관하고 이끼가 마르지 않도록 동봉된 이끼에 수분을 공급해 주면 좋다. 방문해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용 포장 시 보자기로 포장가능하고 보자기 포장에는 추가비용 1500원이 들어간다. 전화 010-6632-4853이나 인터넷 www.새싹삼삼향농장.kr에서 주문할 수 있다.

△쌈채용 100뿌리 2만5000원
△새싹 삼(소) 100뿌리 3만5000원
△새싹 삼(중) 50뿌리 3만원
△새싹 삼(대) 30뿌리 3만원
△새싹 삼 최상품 30뿌리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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