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류산업의 변혁을 통해 순창의 미래 100년 먹거리 기반을 탄탄히 하고 친환경농업과 관광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끈 점, 문화가 있는 지역 만들기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인 점, 광역친환경농업단지와 친환경농업연구센터 등 친환경농업 발전을 이끌 기반을 튼튼히 해 순창을 친환경농업 연구와 농자재 생산 중심지로 발돋움 시키고 있는 점, 섬진강 향가오토캠핑장과 장군목 주변 용궐산 치유의 숲, 적성면 섬진강뷰라인 연결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500만 유치에 도전하고 있는 관광자원 다변화 전략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황숙주 군수는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앞만 보고 뛴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순창을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지역, 군민들이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 및 기업 등에서 경제발전을 주도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한국형 리더의 지표로 삼기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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