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상반기 9개면에서 1월부터 5월까지 이용객수가 3만2000명을 넘어서면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어 하반기 운영에 거는 군민들의 기대도 크다. 상반기를 기준으로 하면 작은 목욕탕 하루 이용객이 평균 60명을 넘어선 수치다.
하반기는 인계면 작은 목욕탕이 지난 4일 문을 열면서 시작을 알렸다. 적성면은 12일, 복흥면은 13일, 팔덕면은 18일, 금과면은 19일 문을 연다. 유등, 풍산, 쌍치면은 26일 문을 열 준비 중이다. 동계면은 11월 1일 문을 연다. 각 읍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작은 목욕탕 운영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작은 목욕탕은 10개 면 중 9개면에서 운영 중이다. 구림면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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