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세상에 빛과 소금되는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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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세상에 빛과 소금되는 자원봉사
  • 자봉회장
  • 승인 2011.0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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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원봉사회장

“나눔의 미학”이란 말처럼 아름답고 맑은 진리로 가득 찬 말이 또 있을까요?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문턱에서 우리는 가슴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자원봉사를 통한 따뜻한 마음으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는 길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신체적으로 행복과 보람, 가치 있는 일을 했을 때 엔돌핀이 생긴다고 합니다. 즉 자원봉사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가치 있는 일에 헌신할 때 더욱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면서 면역성이 강화돼 건강한 육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요즘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하지만 자원봉사자같이 마음 훈훈한 정을 곳곳에서 펼치고 계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살맛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어둡고 그늘진 곳에 따뜻한 빛과 소금이 되어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꿈과 희망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가는 신묘년, 한 해에도 다양하게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생각이 따뜻해지면 세상은 행복해지는 것처럼 새해에도 항상 따뜻한 생각으로 아름다운 자원봉사와 함께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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