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 (구림 통안 출신)
약속하지 않았는데도
너는 왔다
그리고 갔다
올때도
갈때도
있을때도
늘 잔잔한 미소
그리고 침묵
향기가 '참' 좋은
나그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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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지 않았는데도
너는 왔다
그리고 갔다
올때도
갈때도
있을때도
늘 잔잔한 미소
그리고 침묵
향기가 '참' 좋은
나그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