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출신,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갑ㆍ더불어민주당)이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과 ‘대한민국 모범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진선미 의원은 지난 1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평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정치적 영역으로 확대시켰다는 호평과 경찰과 소방 개혁에 앞장서고 국정원 개혁을 추진해온 공로 등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진 의원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모범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017년 의정활동에 대한 법률안 발의사항, 국회 본회의 출석사항, 상임위원회 활동사항, 국정감사 활동사항, 언론보도사항, 사회공헌 활동사항 등의 평가항목을 종합 분석 평가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일을 잘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올해만 31개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고, 20대 국회에서 총 56개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국회 본회의 출석률은 95.38%, 상임위원회 출석률은 97.67%를 기록했다.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 간사ㆍ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이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동갑지역위원회 위원장ㆍ정책조정위원회 제1정조위원장ㆍ적폐청산위원회 간사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 의원은 “큰 상을 연달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오로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