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한 보전회 위원은 박영선ㆍ권홍섭 농민과 최영섭 운영대의원, 조순주 순창군의회 의원, 한상철 인계면장, 김수곤 적성면장, 정대균 환경수도과 환경정책담당, 박영래 자원순환담당 등 10여명이다.
이날 위촉을 마치고 인계 대산저수지 수질오염 저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수질개선을 위한 운영계획 설명, 공공 경영을 통한 역할 제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토의했다.
오진휴 지사장은 “각 분야별 전문가가 모인만큼 지역의 어려운 수질환경 보전 및 개선에 앞장서기를 기대하며, 농업용수 수질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기구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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