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서장은 “순창경찰 가족이 됨과 동시에 치안책임자로서 중책을 맡게 된데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재임기간동안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지휘관으로서 솔선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본과 원칙이 존중받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모두가 업무에 능통한 전문가이자 프로경찰이 되어,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을 중점 추진하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제주 출신이며, 경찰간부후보생 45기로 경찰청 혁신기획단, 제주 서귀포경찰서 생활안전과장ㆍ경비교통과장, 순창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전주 완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전주 덕진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전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계장, 전북지방경찰청 여성보호계장, 제주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전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을 거쳐 이번에 순창경찰서장우에 취임했다.
매사에 적극적이며 정확하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추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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