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씨는 2017년도에 3000평 규모에 두릅나무를 관리한 임업인으로 두릅나무 재배 관리 지도를 조합에 요청했다.
산림조합은 이날 재배지를 방문해 시비, 풀베기, 전지 등의 적정시기 및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재배관리방법을 지도했다.
또 소득 증대를 위한 두릅 순 절단방법, 크기 등 수확방법도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범 조합장은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 농가에 대한 교육 및 현지 컨설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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