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듯하다 눈이 내리고, 그 사이 숲속에는 산자고(물구) 꽃이 수줍게 피었습니다. 시어머니가 아픈 며느리를 위해 약을 찾아 산속을 헤매다 꽃이 되었다는 고부간의 애틋한 사연을 간직한 꽃, 산자고.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재식 편집위원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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