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순총회 ‘제주여행’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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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순총회 ‘제주여행’ 다녀와
  • 고윤석 향우기자
  • 승인 2018.04.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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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순총회(회장 공동주) 회원 부부 33명이 지난달 23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사진)
순창으로 귀향한 신렬호·양동선 회원이 김포공항에서 합류해 2박 3일의 일정을 시작했다. 공동주 회장과 김형수 총무가 1개월 전부터 준비해서 그린마운틴여행사의 안내로 첫날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도두봉을 산책하고, 한라수목원 숲길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환상의 유리궁전을 시작으로 곶좌왈 탐방에 나섰다. 동백꽃 카멜리아힐~동백 올레길~관광농원 감귤체험, 월드컵경기장 앞 해안길인 제주올레 7-1 코스 버스투어, 새연교와 새섬 도보 관광했다. 한라산 원시림 속 약 30만평 생태공원 곶좌왈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구경했다. 드라마 <올인> 촬영지 섭지코지에 도착했다. 화려한 유채꽃이 한창인 제주도에서도 한라산 동쪽 해안 섭지코지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진 기막힌 해안 풍광은 4월의 제주도 여행의 절경이었다.
농산물센터를 경유해 여객기를 타고 늦은 밤 23시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여행을 위해 이용윤(현)ㆍ최진(전) 향우회장ㆍ이승윤(인계)·김용순(구림)·김수곤(복흥)·양귀님(동계)·김성수(구림) 향우가 협찬금을, 소고기 17킬로그램(공동주 회장), 닭발요리ㆍ양념(석봉림, 팔덕)ㆍ고향 막걸리 1말(정동만)·구림 상추ㆍ배추쌈(양동선)·홍어회 무침(오태균)ㆍ돼지껍데기(임순덕)ㆍ담금주(박용춘) 등을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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