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배 수영대회 고래팀…‘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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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배 수영대회 고래팀…‘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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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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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순창군 체육회장배 수영대회가 지난 7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가운데 ‘고래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사진)
순창군체육회(회장 황숙주 군수)가 주최하고 순창군수영연맹(회장 양상구)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성인부 남ㆍ녀 12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경기종목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이고 남ㆍ녀 개인전 각 25미터(m), 남녀혼성계영, 단체전 200m, 핀수영(50m), 수영 마라톤과 회전목마 등 이벤트 경기까지 다양하게 치러졌다.
수영 동호인들은 올해 초 새롭게 단장한 수영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이날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모든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고래팀이,  준우승은 열정팀, 3위는 히어로팀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에는 윤다복(고래팀) 씨, 우수선수는 김승준(열정팀) 씨, 장려상은 박계윤(히어로팀) 씨가 선정됐다.
양상구 회장은 “이번 대회에 동호인들이 많이 참석하여 고맙다”면서 “수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최적의 운동이다. 수영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순창군수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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