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순창향우회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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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순창향우회 정기모임
  • 김창식 재무이사
  • 승인 2018.04.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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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순창향우회(회장 배공수, 적성 출신)는 지난 13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재 대청마루(대표 천종수, 복흥 출신)에서 4월 정기모임을 가졌다.(사진)
이날 모임에는 배공수 회장, 김종구 총무, 양상섭 명예회장(적성), 임정빈 수석부회장, 천종수ㆍ정한영ㆍ서덕열 부회장, 윤재연 전 감사, 조용익 변호사 등 선후배 향우가족들이 참석했다.
배공수 회장은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향우 한마당 잔치에 주신 많은 격려와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고 향우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양상섭 명예회장이 “우리 순창은 하나다”는 건배 제의에 우렁찬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어 이날 처음 참석한 조희정(복흥) 향우를 소개하고 뜨거운 박수로 맞이했다.
김창식 재무이사가 유인물을 배부하고 경과 및 결산 보고하고 향우 회원 배가운동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결의했다. 천종수 부회장은 “부천에서 30여년을 살면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 향우가족들을 만나보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당당하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 참으로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미력하지만 저도 고향과 향우회에 일역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4월 22일(일) 열리는 재경순창군청년회 체육대회 일정 등을 소개하며 향우 가족들의 이런저런 사연으로 이야기꽃을 피웠고, 오는 5월 선유도 춘계 야유회에서 재회를 기약했다.
부천순창향우회는 2005년 12월 창립하여 초대 권진해(순창읍)ㆍ2대 전홍준(순창읍)ㆍ3대 김철곤(인계)ㆍ4대 최순만(순창읍)ㆍ5~6대 양상섭(적성)ㆍ7대 배공수(적성) 회장으로 이어오며 순창군 출신 180여명 향우들이 애향의 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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