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체 회원 10여명은 반찬전달, 안부확인, 상담 등을 위해 매월 2회 방문한다. 전태만 위원장은 “협의체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지역에 필요한 특화사업 및 지역자원 발굴,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에 더욱 힘써가겠다”며 “계획된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면서, 소액기부 운동 등 1인 1계좌 ‘1004’ 기부 모집도 홍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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