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쌍치 두릅은 지금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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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쌍치 두릅은 지금 ‘한창’
  • 선재식 편집위원
  • 승인 2018.04.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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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의 두릅 원순이 끝나갈 즈음에야 쌍치면 두릅은 한창이다. 꽤 쌀쌀한 기온이 오히려 두릅 순의 성장을 멈추게 하여 수급조절을 하는 효과를 가져와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사진)
직장인들에게는 한 주의 피로를 푸는 일요일이지만 순창농협 각 지점에서는 직원 2명이 정상 출근해서 출하업무를 보는데, 지난 15일(일) 쌍치지점은 부부인 박주현 과장과 윤지미 대리가 출근하여 허리 펼 시간 없이 일을 하고 있었다. 어르신 조합원들이 ‘우리 조합 업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순창농협 쌍치지점에서만 두릅 1kg들이 3000상자가 출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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