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흰제비꽃’이 예쁘게 피었다. 보랏빛 제비꽃과는 다른 매력을 뽐낸다. 뚝 떠다가 화분에 심고 싶지만 네 자리는 거기가 더 좋겠다 싶어 사진 찍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흰제비꽃은 ‘순진무구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들꽃들 보는 재미에 즐거운 봄이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슬기 기자 seuigi3204@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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