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미(민중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읍내 순창성당 사거리 순창한의원 건물 3층에서 주민들을 초청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했다.(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지역 주민과 김필순 씨(동계ㆍ전 여성농민회장), 안주용 민중당 대표, 이광석 민중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김선동 전 국회위원, 김순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박행덕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등이 참석해, 오 의원의 당선을 기원했다.
오 예비후보는 “농가수당 연 100만원 꼭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민이 땀 흘린 만큼 보장받고 살아갈 수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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