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는 지난 27일 조태봉 생활안전교통과장, 경찰서 직원 등 10여명이 군내 노인요양시설인 ‘옥천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111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신들을 찾아 화단정리 등 주거시설 주변 환경정리와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하루를 보냈다.
‘111 사랑나눔 운동’은 1경찰관서 1복지시설 매월 1회 이상 방문 봉사활동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순창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노인요양시설 등 우리 이웃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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