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등 10명으로 구성된 라인포하모니 우쿨렐레 연주 모임은 2016년 4월 결성했다. 딱딱한 치안 현장에서 밝고 경쾌한 음악이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오며,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이미지 전달을 위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연 및 경찰서 주관 행사 등에서 공연하며 홍보활동을 해왔다.
라인포하모니 리더 이정효 경무계장은 “활력적인 조직 문화 및 홍보 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서장은 “라인포하모니 학습모임을 중심으로 기존의 딱딱한 경찰홍보 방식을 탈피하여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