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남여 은메달 / 남자 중등부 동메달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 군내 남녀 초ㆍ중학교 정구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사진)이번 소년체전에 군내 남ㆍ여 초등 및 중등부 4개 팀이 도 대표로 참가해서 남ㆍ녀 초등부가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 2개를 획득했고, 남자 중등부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동빈 전북정구협회장은 “순창 정구는 곧 전라북도 정구”라며 “단일팀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도내에 정구선수단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순창은 초ㆍ중ㆍ고 정구부와 남자 실업팀까지, 정구부 아이들이 선수생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고, 학부모들도 열성적으로 뒷바라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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