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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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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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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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위보며 군민 위해 정진
김봉호 회장(순창군노인회)
옛 말에 저수하심(低首下心) 이란 말이 있습니다.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남 앞에서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입니다. 당선인의 자리는 군민을 대표 하는 자리입니다. 군민이 만들어준 자리입니다. 항상 그 사실을 기억하시고 아래에서 위를 보며 군민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여 순창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군내 9000여 노인을 대표하여 당부 드립니다.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공약 이행
김기곤 원장(순창문화원)
군민들 모두가 화합하고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꼭 지켜서 지역 문화융성시대를 만들어가기 바랍니다.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 문화적 욕구 충만케 하는 종합문화예술회관으로 발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단체 지원 확대
조계문 원장(순창국악원장)
군민을 위해서 열심히 잘 해주시고, 군에서 할 일들을 사회단체가 맡아서 하는 일이 있고, 국악원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군립 국악원이 필요한데 돈이 많이 들고 책임이 있기 때문인지 군이 들어주지 않습니다. 현재는 회원 회비 등으로 운영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문화와 예술을 진흥 발전시키는 문화 단체는 다른 단체보다 잘 지원해줘야 합니다.

 

 

요구 앞서 도와주는 행정
장병주 회장(순창군장애인연합회)
첫째, 군민들이 화합하고 순창이 발전해야 되는데, 선거 치르면서 위화감이 조성되고 적대시해서 걸림돌이 됩니다. 그런 부분을 해소시킬 방안을 모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다른 단체도 어렵겠지만 저희는 불편하고 소외된 단체다보니 우리가 도와달라고 하기 전에 어려움이 무엇인지 찾아서 도와줄 수 있는 행정이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마을ㆍ통학택시 확대
이정길 회장(순창군모범운전자연합회)
인구가 줄어드니 생계가 힘들어 집니다. 순창에 관광 인구가 많이 와서 택시 사업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마을택시, 통학택시 등이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임순여객에 연 20억원 정도 주고, 버스도 사준다는데, 한 달에 5~6명 정도만 타는 동네가 여러 곳 있습니다. 그런 마을 사람들 통행할 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면, 어르신들이 전화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 복지정책이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자영업 활성화 정책 필요
김영 회장(순창군이장협의회)
군민들 모두가 잘 사는 고장 만들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인구는 줄고 지역경제 규모는 날로 축소해지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자영업이 500만 관광시대와 연관돼 활기 있는 장사를 하고 소득도 늘어나게, 그런 부분에 많이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놀이터, 냉장고 있고 왕따 없는 학교,
노는 시간 많은 학교 되게 도와주세요

 

김유진(순창초 4년)
“학교 놀이터를 재미있게 바꿔주세요. 조금 더 새롭고 신나는 놀이터로 바꿔 주면 학교생활이 더 즐거워질 것 같아요.”

설재민(인계초 5년)
“한 번 더 가르쳐주세요. 선생님이 여러 번 가르쳐주셨는데도 이해가 잘 안 될 때가 있어요. 잘 이해 못해도 이해해주고 기다려주세요. 공부를 너무 많이 하면 답답하고 열이 나요. 공부시간도 좋지만 노는 시간도 늘려주세요.”

임지우(순창초 5년)
“공부하다보면 배가 고파져요. 냉장고에 음식을 넣어두고 배고플 때 먹고 싶어요. 학교에서도 공부하다 간식 먹을 수 있으면 공부 더 잘될 것 같아요.”

오는채(순창초 5년)
“캠프를 많이 가게 해주세요. 캠프를 많이 가면 친구들과 같이 놀며 친해지고 더 즐겁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체험학습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다연(순창초 5년)
“왕따없는 학교를 만들어 주세요. 선생님이 중간에서 적극적으로 지혜롭게 도와주세요. 서로 서로 사이좋은 친구들이 되면 좋겠어요. 친구들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노력해서 ‘왕따’없는 학교 만들어요.”

 

교육종합지원센터 설립ㆍ한국인 자녀 방문교육
유대영 (순창교육지원청 장학사)
2017년 경기도 시흥의 행복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지자체와 교육청 협력에 대한 획기적인 모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경험이 있다. 시흥시 직영의 행복교육지원센터는 건물도 놀랍지만, 구성부터가 획기적이다. 교육청 장학사와 파견교사는 물론이고 청소년상담사와 시청 직원이 한 사무실에서 일하며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활동에 마을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었다.
마침 순창에서도 옛 보건의료원 건물을 고쳐 아이돌봄지원센터를 짓는다는 보도를 봤다. 학교와 학부모가 요구하는 교육활동이 아이돌봄 뿐이겠는가? 또한 아이를 밤10시까지 돌봐준다고 한들 교육이 빠진 돌봄에 학부모 만족도가 얼마나 높을 수 있을까?
돌봄뿐이 아닌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을 제외한 방과후교육과 마을체험학습, 기초학력지원 등 학교교육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할 수 있는 순창군교육종합지원센터 설립을 제안한다. 마침 교육청에서도 농어촌교육 살리기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설립과 교육협동조합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바 지자체와 마을교육협동조합, 교육지원청이 함께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교육종합지원센터 설립, 운영을 제안한다.
두 번째는 재외 한국인 자녀 방문교육에 대해 제안하고 싶다. 군청 추진사업 중에 고교생 해외탐방 지원이 있는데 이와 별도로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싶어 하는 재외 한국인 자녀들을 초청하여 우리 지역 아이들과 함께 홈스테이 또는 캠핑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대화와 펜팔을 통해 언어도 배울 수 있는 사업이다.

 

 

교육감 당선자에게
이상은 (순창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오늘의 시민, 이 시대의 주인인 청소년을 대신한 바람이라 생각하면서 청소년과 활동하면서 경험한 청소년의 필요를 중심으로 이야기 합니다.
3월부터 4개월 정도 학교와 사회를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치는 우리 삶의 일부인 것이 분명한데 현실적으로 정치는 정치하는 사람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모의투표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중요한 정치, 투표를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는 상황임을 새삼 확인했습니다.
청소년모의투표가 학교교육과정 내에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평화롭고 민주적인 학교를 만들어가는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모의투표 과정이 민주시민교육의 형태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의견이 자유롭게 표현되고, 모아지는 과정이기를 바랍니다. 청소년에 의해 교육감이 뽑힌다면 얼마나 멋질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교육의 다양성이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교외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자치참여활동이 보장되면 좋겠습니다. 교육의 터전이 학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 마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청소년들이 자기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학교 및 제도의 적극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합니다. 교육에 청소년이 보이는 세상이기를 그려봅니다.

 

 

농산물 지역생산ㆍ지역소비 정책
구준회 (풍산 두승, 전 순창군농민회 사무국장)
순창 농산물이 순창에서 소비되어 물류비용이 줄어들고 농가소득으로 돌아가는 유통구조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농산물 소비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농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농업의 공공성을 지자체가 담보해주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모든 농산물을 순창에서 생산한다면 학생들은 지역 농산물을 섭취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높아질 것이고, 생산자는 우리 아이들이 먹을 것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으로 더 많은 애정을 쏟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순창의 학생 수는 점점 주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학교급식을 넘어 공공영역의 모든 급식에 순창농산물을 ‘기획생산’하고 공급ㆍ유통하는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합니다. 또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농민수당' 도입도 시급합니다. 영세ㆍ고령ㆍ소규모 농가도 최소한의 생계비를 보장받고 영농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순창의 농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자랑스러운 군정을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청년 귀농·귀촌 중요성 인식과 해결방법 창출
신성원 (쌍치 용전, 더불어 농부 대표)
농촌 지역으로 이주하는 20~30대 청년층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반 없이 지역으로 이주했거나 이주하려는 청년들의 환경을 살펴보고, 문제를 풀기 위해 시민사회, 행정, 지역사회가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합니다. 단순히 성과성 지원이 아닌 농사를 선택한 청년들이 자부심과 농적 가치를 확고히 잡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시화와 산업화 세대가 지남에 따라 농사를 접할 기회를 갖지 못한 청년들의 귀농귀촌 현상은 새로운 관점에서 농의 가치를 체득하고 실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농촌과 도시를 오가거나, 도시에 살지만 농촌에 관련된 일을 하거나, 주거지를 옮겨 농촌에 사는 등 여러 형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절되었던 농촌과 도시의 관계를 회복하는 단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젊은 세대에서 ‘농’ 지향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확장하고, 삶의 과정에서 ‘농’에 대한 태도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하는 ‘교육농’이나 ‘농진로’ 등의 교육 도입이 적극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익 아닌 모두를 위한 정치
김선영 (순창군여성농민회 사무국장)
지난 정권, 하도 어이없는 나라꼴을 보았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에서의 정권교체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을 위시한 수구세력을 심판하겠다는 국민의 결연함을 안다. 나도 그렇다. 하지만 우리 지역 선거 결과는 여러 면에서 실망스럽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평화와 통일을 위해 온 노력을 쏟아 붓는 보기 드문 정치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순창의 집권당도 그러한가? 내 고향 경상도에서 흔히 만나는 새누리당(옛) 정치인이라 해도 무색하지 않을 구설에 오르고 그만큼의 도덕성, 정치의식, 시대정신만 읽힌다. 그러니 투표 행위에도 별 흥미가 없다. 토론회를 보고, 공보물을 읽고, 유세현장을 찾는 등 나름 적극적인 유권자 행세를 했음에도 그렇다. 그러나 누구든 한 표만 더 득표하면 당선이 되고, 4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이 될 터이니 기권보다는 투표장에 가는 선택을 하였다. 더 나쁜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막자는 심정이다. 참 불운하다.
순창에서 산 20여년 동안의 선거를 되짚어 생각해도 안타깝다.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선거운동 방식은 구태의연하고, 금권 관권 선거에 관한 흉흉한 소문도 늘 소문일 뿐이라 하니, 뿌리 뽑히고 개선될 기미가 안 보인다. 당선자에 대해 우러나는 존경이 없다. 2년 후, 4년 후 또 이런 선거가 반복된다면, 지역 구성원이자 한 시민으로서 나는, 내 한 표를 소신 있게 행사하는 행위 외에 선거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퍽 깊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선자에 바라는 점을 굳이 찾으라면, ‘내게 돌아올 이득을 떠나 지지하고픈 마음이 가는’ 후보가 되어 있기를! 4년 뒤에는 내게도 꼭 있기를 바란다.

 

 

군민이 우선 행복한, 참 좋은 순창을
서경옥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순창은 전북에서 다섯 번째로 지방소멸위기에 처해 있으며, 임실군 다음으로 65세 이상 고령화 인구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런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촌지역의 고령화, 공동화, 과소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젊은 청년들이나 귀농귀촌인들이 다수 유입할 수 있도록 복지ㆍ문화ㆍ교육ㆍ일자리 등 모든 영역에서 살기 좋은, 살고 싶은 지역사회를 만들어야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럼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지역사회는 어떤 지역사회일까요?
첫째,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외부나 다른 지역에 의존하지 않고도 지역 안에서 모든 게 가능해야 합니다. 보건ㆍ복지ㆍ문화ㆍ교육ㆍ일자리 등 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다니지 않아도 되도록 자립적인 생활공간이 형성돼야 하며 외부 자원에 의존하는 발전전략으로 자체 재원이 지속적으로 지역 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권력이나 권한이 개인이나 소수 집단에 집중되지 않고 폭넓게 분산되고 배분되어야 하며, 적절한 견제와 균형이 가능한 시스템이 갖춰져야 합니다. 특히 주권자로서 군민의 역할이 강조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주민의 자치역량을 배양해야 합니다.
셋째, 의사결정이나 정책결정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공청회나 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을 반드시 거쳐 이해 당사자 간 갈등을 최소화 하고 협력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특히 각종 위원회 등 민관협의체 기구를 구성하여 전문가 및 주민의 의견 수렴 창구를 구조화하고 소통하고 합의하는 절차를 일상화시켜야 합니다.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서 가장 우선하는 원칙이며 새로운 정부의 핵심 가치입니다. 또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문재인정부의 국정 전략입니다.
이러한 가치와 전략은 단지 중앙정부만의 구호가 되서는 안 되며 지방정부 운영의 가치와 전략으로 그대로 적용되고 관통되어야 주민의 삶을 직접 바꿔낼 수 있을 것입니다. △특권과 반칙을 일소하고 △원칙과 상식이 존중되며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고 △차별과 격차를 해소하는 새로운 순창, 참 좋은 순창이 되길 바라며, 그 어느 지역 보다 우리 순창이, 주권자인 주민을 섬기고 주민의 삶을 알뜰하게 살피는,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 직접 민주주의, 과정의 민주주의,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교육자치
임진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순창지회장)
먼저 민선 교육감 최초의 3선 당선을 축하드린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진보교육감을 자처하는 시·도교육감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이는 국민들이 우리 교육현장에 남아 있는 교육적폐 청산과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한 교육의 변화를 선택했다고 보아야 한다.
이러한 국민들의 시대적 요청에 따라 김승환 교육감은 교육적폐 청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전교조 법외노조 및 해직교사 복직 문제와 학교현장을 반목으로 몰아가는 교원평가, 교원성과급 폐지 문제를 해결하고, 반인권교육, 살인적인 입시경쟁교육, 특권교육을 몰아내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또한 그동안 완성되지 못한 교육혁신을 더욱 확고히 하길 바란다. 우리가 원하는 참교육 정신을 바탕으로 교육자치와 학교자치가 온전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본인이 제시한 배움이 즐거운 학생, 가르침이 행복한 선생님, 함께하는 학부모, 공정하고 따뜻한 교육행정,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 공약은 물론이고 진보교육감들과 함께 약속한 공약 역시 완수하길 기대한다.
모든 교육정책을 현장에 구현하는 사람은 결국 현장의 교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소통과 협력을 요구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오로지 아이들 곁으로 교사들을 돌려보내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아울러 순창교육 발전을 위해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어울림학교 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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