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순창향우회 제47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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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창향우회 제47차 정기총회
  • 윤영춘 사무총장
  • 승인 2018.06.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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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장학금 지급, 여성회장 ‘변경남’ 선출, ‘이우생’ 청년회장 유임

 

인천순창향우회(회장 허문규) 제47차 정기총회가 지난 22일(금) 오후, 인천 계양구 작전동 소재 까르르스타 연회홀에서 열렸다.(사진)
허문규 회장 등 임원들이 로비에서 향우회원들과 재경향우회 이용윤 회장, 복창근 사무처장, 양완욱 청년회장 등과 부천향우회 양상섭 직전회장 등 외빈들을 맞이했다.
정기총회는 김원근 직전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윤영춘 사무총장의 사회와 최병렬 여청회 사무국장의 안내로 진행되었다. 윤재선의 애향시 ‘그리운 고향’을 설경례 전 여성회장이 낭송하고 회원들은 고향산천과 부모형제를 떠올리며 고향요배를 했다.
허문규 회장이 참석한 내빈과 향우가족을 일일이 소개하고 뜨거운 박수로 맞이했다. 30년 전부터 지급해온 인천향우회 장학금을 올해는 이수빈(청천중 3년)ㆍ김민혜(산곡고 1년)ㆍ최순호(동양미래대학교 2년)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했다. 이어 향우회의 발전을 위하여 애써온 김원근 직전회장에게 공로장, 원세창 직전 사무총장과 전공례 여성회장에게 공로상, 김경자 이사에게 모범향우상을 격려금과 함께 전달하고 축하했고, 변경남 이사를 제7대 아이에스(IS)여성회 여성회장으로 추대했다.
허문규 회장의 대회사와 이용윤 회장(서울), 오유섭 명예회장(인천), 양상섭 회장(부천) 등이 축하 인사하고 1부 기념식을 마쳤다.
2부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은 최병열 여청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뷔페 식사를 하며, 여기저기서 건배하며 애향의 정이 무르익었다. 노래자랑 사이사이에 행운권을 추첨해 시상하고 환호와 함성이 이어졌다.
향우회가 준비한 가전용품과 주방용품, 최은성 수석부회장이 기념타올, 전공례 (전)여성회장, 이우생 청년회장 등이 많은 생필품을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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