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테니스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 이틀 동안 각 시ㆍ군 테니스협회를 대표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대회 결과 우승은 전주시, 준우승 임실군, 3위 부안군, 4위 익산시 순이었고 순창은 7위에 머물렀다.
전북도테니스협회 관계자는 “내년에는 알찬 경기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며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고 시군협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선수단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김현영 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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