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7월 첫날, 재경두승리향우회가 경기 안양 등나무집 식당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사진)
정성 담긴 보양식에 술잔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윤자 향우는 오산초동문회 다음 카페(cafe.daum.net/osanjoa)에 이날 단합대회 사진을 올리며 “선ㆍ후배님들과의 만남이 정말 어느 날보다 더 반가웠다”며 “행사 준비에 수고 많으신 회장님을 비롯한 김선경 총무님, 정말 애 많이 쓰셨다. 먼 길 다녀가신 두승리 향우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