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순창군체육회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3일 군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대회는 단체전(실버ㆍ일반ㆍ동호인부)과 개인전(실버ㆍ일반ㆍ동호인부)으로 나눠 치렀다. 군내 많은 탁구 동호인들과 순창탁구협회가 초청한 다른 지역 동호인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각 조별 예선 리그 1ㆍ2위가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 결과, 단체전 일반부는 적성 에이(A), 동호인부는 문흥 비(B), 실버부는 문흥 에이(A)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은 일반부 이춘택(실버), 동호인부 김혜령(전주아리랑), 실버부 하태운(복흥)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일반부 △우승 적성A(이명열 외 2명) △준우승 실버B(이춘택 외 2명) △공동3위 적성B(임병욱 외 2명)ㆍ실버B(고영석 외 2명) □동호인부 △우승 문흥B(이우송 외 2명) △준우승 한성A(전대환 외 2명) △공동3위 한성B(김유창 외 2명)ㆍ아리랑(김혜령 외 2명) □실버부 △우승 문흥A(이영우 외 2명) △준우승 여수동양(정재순 외 2명) △공동3위 실버C(이범성 외 2명)ㆍ복흥A(하태운 외 2명)
■개인전 □일반부 △우승 이춘택(실버) △준우승 김동현(옥과) △공동3위 임병욱(적성)ㆍ이명열(적성) □동호인부 △우승 김혜령(전주아리랑) △준우승 손재환(옥과) △공동3위 심민수(옥과)ㆍ김유창(한성) □실버부 △우승 하태운(복흥) △준우승 이영우(문흥) △공동3위 이범성(실버)ㆍ정재순(여수동양)